결연한 나라사랑의 마음으로 떠나는 이순신 백의종군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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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류 작성자 관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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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024-07-15 15: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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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나라에서 존경할 만한 위인으로 세종대왕과 이순신장군이 손꼽힙니다.
하지만 이순신 장군은 3번의 파직과 2번의 백의종군을 명 받았던 장군입니다.
모두의 존경을 받는 이순신 장군의 백의종군로 바로 만나보겠습니다.
산청 백의종군로 코스(남사예담촌 - 참숯골진입로 - 천삼포골 - 니사제 - 길리재 - 길리마을 - 고리지 - 송골재 - 감나무골 - 묘동마을회관 - 금만마을 )
이순신 백의종군로는 합천부터 산청, 진주, 하동, 사천을 지나 남해 노량으로 마무리됩니다.
충무공의 발길을 따라 걷는 산청 백의종군로 코스를 걷다보면
이순신 장군과 거북선 재연모형을 더불어 석조여래좌상 또한 만나볼 수 있습니다.
이곳은 이순신 장군이 수군이 권율 도원수의 관아로 도착하기 위해 걷는 도중 잠시 휴식을 취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요.
이순신 추모공원과 가까운 곳에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단계리 석조여래좌상이 있습니다.
옛 이 지역은 냇물이 넘쳐 수해가 자주 일어났고 이를 막고자 고려시대에 불상을 지어 재해를 막는데에 힘썼다고 하는데요.